Her Story专辑介绍
专辑中文名: Her Story
歌手: STAR(Byul)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专辑介绍:
2006年5月推出第三张专辑《眼泪泉》之后的2007年4月,韩国女歌手STAR推出了自己的第四张专辑《Her Story》。说起韩国歌手STAR的声音,看过《浪漫满屋》的人一定不会感到陌生,她曾经参与OST中《I Think I》的演唱,同时她与韩国男歌手Rain是属于同一家唱片公司。STAR除了《浪漫满屋》之外还参加过其他韩剧OST的演唱,上张专辑中就有收录她为《我们面对离别的姿态》OST的演唱曲目,这次新专辑中她也收录了去年夏天,她为韩剧《跨越彩虹》OST所演唱的《快乐》。在这张专辑中,还收录了她在去年11月推出的单曲专辑中的受欢迎单曲《水汽球(12月32日之后)》、《愚蠢的等候》和《Yes I am》等曲目,没有听过她那张单曲专辑的朋友可以在这张专辑中欣赏到那两首歌曲。这是一张很有味道的专辑,集各种曲风在其中,STAR特别有味道的唱法使每首歌听起来都很有味道,推荐整张专辑。
RAIN同门师妹的Byul,自出道以来形象百变,在之前的两张大碟中,形象便由少女变身成性感美女。在4辑《Her Story》中,Byul又摇身一变成R&B歌手与歌迷见面。《Her Story》收入11首歌曲,包括动人情歌「十一回」、出道作的续篇,描写12月32日之后的「水风船」、韩剧《Over the Rainbow》的「甜梦」等。
★ 머리를 짧게 자르고,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감성에 도전한 별.
2007년 4월 24일, 한층 섬세해진 감정라인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위해 다시 돌아온 별. 누구나 한번쯤 경험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아 ‘Her Story’ 4집 앨범을 통해 발매된다.
“발라드계 디바” 로 불리는 가수 별은 그동안 <12월 32일>, <안부>, <눈물샘>, <물풍선>등 연이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만큼 이번 4집 앨범에 대한 열정 또한 대단하다.
4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존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탈피하고자 많은 고민을 하던 별은 결국 타이틀 곡 녹음하는날, 혼자서 과감히 짧게 머리를 자르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가수로서는 헤어스타일의 변신은 쉽지않은 결정이다. 그 만큼 새로운 음악에 대한 도전 의지를 과감한 스타일변신으로 표현한 별을 보며,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간다.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도의 깊이가 더해진 이번 앨범을 들으면 순간 아련한 옛 생각에 잠긴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별의 네번째 이야기속 타이틀 곡 “미워도 좋아”.
이번 4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미워도 좋아’는 한국적인 스탠다드 팝 발라드 곡으로서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 브라이언의 ‘일년을 겨울에 살아’등을 작곡한 PJ가 작업했다. 작사는 휘성의 ,<불치병>, 이효리, 아이비등의 가사를 작업한 최갑원이 누구나 한번쯤 떠나는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꼭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가사에 녹여 곡의 슬픔을 더했다. 또한 별의 감성적인 가창력이 더해지면서 환상적인 완성도에 대해 탄성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이번 별의 4집은 방시혁, 윤사라, 휘성, 정훈등 음악계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한 앨범으로서 그 의미가 더해진다.
특히, 방시혁의‘열한번’이란 곡은 별이 기존의 보컬색깔을 빼고, 더욱 애절한 음색으로 가슴을 저미는 가사가 이 곡의 느낌을 더욱 슬프게 살렸다.“열번을 물어봤죠. 다시한번 봐달라고.. 열한번 날 보고 떠나요”라며 떠나는 남자에게 애절한 여자의 마음을 새롭게 달라진 음색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곡이어서 그 감동을 더한다.
또한 히트 작사가 윤사라가 작업한 ‘잊혀진것들속으로’는 한편의 서정시를 읽은듯한 느낌의 곡이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별의 앨범에서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의 곡을 시도했다. 그중 휘성이 작사,작곡한‘세상의 반’이란 곡은 휘성만의 R&B 적인 색깔이 잘 뭍어난 곡으로서 세련된 편곡으로 완성되어 더욱 기대가 되는 곡이다, 그리고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을 쓴 PJ의 또 다른 장르의 곡 ‘투정’은 현 트렌드적인 음악과는 조금 다른 크로스오버적인 레게장르를 작업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별하면 아무래도 깜찍 발랄한 귀여한 모습이 떠오를법하게 만드는 곡‘연애의 정석’은 제목만큼이나 특색있고 재미있는 곡으로서 디바, 하리수, 코요테등의 프로듀서를 맡아썬 정훈의 곡이다. 이번 앨범에 유일하게 수록된 빠른 비트의 귀여운 댄스곡으로서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별이 남자친구에게 귀엽게 투정부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 이루의 <까만안경>, 이루의 <흰눈>, 이기찬의 <미인>까지 발라드의 흥행계보를 잇는 감독 박영근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
이번 4집 타이틀곡‘미워도 좋아’의 뮤직비디오에 별이 직접 출연하여, 데뷔 후 첫 키스씬을 촬영했다. 키스씬의 상대배우는 신인 연기자 송창환이 맡았다. 또한 이루의 <까만 안경>,<흰눈>, 이기찬의<미인>등 국내 히트 발라드곡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하신 박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또 한번의 발라드 뮤직비디오의 신화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에서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하던 선배를 소중히 간직하는 캐릭터로 출연하는 별은 아기자기한 오브제와 절제된 의상으로 성숙된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돋보이면서, 고등학교 시절의 회상씬에서는 풋풋한 여고생 모습도 선보여 별이 갖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4월 24일, 별의 4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압구정 CGV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4집 타이틀 곡‘미워도 좋아’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