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흐린날 텅빈 하늘 (4:55)
하늘이 푸르질 않아 내작은 가슴엔
매일 매일 흐린 날들이야
별들이 보이질 않아 너떠난 밤부터
매일 매일 텅빈 하늘일뿐
지나는 사람 속에 묻혀도 봤지만
느낌없이 또 가버린 하루
거리마다 흩어진 우리들의 조각들
하나씩 품에 안아보지만
슈비르 두밥 그대여 슈비르 두밥 그대여
채울 수 없는 허전한 너의 빈자리
슈비르 두밥 그대여 슈비르 두밥 그대여
다시 또 함께 별을 세며
Drums 전필립 Keyboards 정원영 Vocal & Chorus 낯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