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他社

팔베개

팔베개(用胳膊当枕头)

요만큼 가까이로 와
니 눈동자에 비치는 나를 보게
나 어떤 표정 지으며
니 사랑 먹고
마시고 있는 건지
하루 하루 꿈만 같아
너 때문에 난

Oh baby 눈 감아 나를 담아
가만 너의 안에 들어 가
아직 다 말 하지 못 한
커다란 내 사랑
니 맘 속에 두고 올 거야
팔베개 베고 잠 들 때
한 손으로는 나를 토닥거려 줘
순간 순간 기분 좋아
너 때문에 난

Oh baby 눈 감아 나를 담아
가만 너의 안에 들어 가
아직 다 말 하지 못 한
커다란 내 사랑
니 맘 속에 두고 올 거야

두룻두두둣~
두룻두두둣~
두룻두두둣~ 둣두두둣~
두룻두두둣~
두룻두두둣~
둣두두두둣~ 둣두두둣~

모락 모락 자라나는 우리 둘 사랑

Oh baby 눈 감아 나를 담아
가만 너의 안에 들어 가
아직 다 말 하지 못 한
커다란 내 사랑
니 맘 속에 두고 올 거야

두룻두두둣~
두룻두두둣~
두룻두두둣~ 둣두두둣~
두룻두두둣~
두룻두두둣~
둣두두두둣~ 둣두두둣~